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을 기다리는 이 시기가 되면 자동차에게 해줘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하부 세차입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하여 도로에 뿌려지는 염화칼슘은 자동차 부식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봄이 오기 전에 하부 세차를 꼭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웠던, 셀프세차장 한 곳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하부 세차 이유
2016년도 이후에 출시된 차들은 하부 코팅이 기본적으로 잘돼 있다고 합니다. 도금 철판의 성능이 좋아져서 녹방지 하는 기능이 이전보다는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부 코팅이 잘되어 있는 차들은 별도로 언더코팅을 할 필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철이 지나고 하부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체차 하부세차 추가
자동세차를 할 때 하부 세차를 많이 하시게 됩니다. 집 근처 주유소를 찾아보시면 자동세차를 하는 곳이 꽤 많습니다. 보통 승합차 기준 5천 원에 천 원만 추가하면 하부 세차가 가능합니다.
자동세차를 하실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자동세차는 미세한 스크래치 발생의 가능성이 있어서 이 것이 대하여 보상은 안됩니다. 또한 사이드미러, 외부 안테나, 각종 차량 부착물들이 손상되었을 경우에도 보상이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세차에서 하부 세차를 하실 때도 영하권의 날씨에는 하부 세차가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날씨가 좀 따듯해졌을 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차량이 장시간 주행을 한 상태라면은 바로 하부 세차를 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차량이 오랜 시간 작동하여 고온 상태인데 갑자기 차가운 고압수를 뿌리게 되면 하부가 오히려 손상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세차 지점에 따라 자동세차가 끝난 후 서비스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잘해주는 데는 수건으로 남은 물기를 제거해 주는데 안 해주는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사이드미러에 물기 제거를 바로 안 해주면 얼룩이 많이 남습니다.
하부세차 하지 마세요?
틀린 말이겠죠, 하부세차는 꼭 하여야 합니다. 겨울철에 도로에 뿌리는 제설제는 염화칼슘입니다. 염화칼슘에 함유되어 있는 염소는 금속과 맞닿으면 금속을 부식시키는 성질이 있습니다.
자동차는 값비싼 소모품이기 때문에 다량의 염화칼슘에 노출이 된다면 당연히 차량의 수명을 갉아먹을 것입니다. 나중에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엄청난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이 지나서 하부 세차를 해주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날이 좀 풀리게 되면 꼭 하부 세차를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새는 셀프세차장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하부 세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