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식사시간 어떻게 이야기가 나온 지 모르지만, 내가 너희들을 위하여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보이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그냥 생색낸 거죠... 천국에 가면 귀여운 딸아이는 이렇게 한마디 하더군요,, 열심히 안 사는 사람은 바보 아닌가?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말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 아이의 눈에는 그렇군요, 하지만 또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것은 진리가 맞습니다. 열심히 안 살면 바보 물론, 열심히 안 살면 바보가 된다는 말, 너무나 당연시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요. 그렇다면, 무조건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잠시 시간을 멈추고, 우리의 삶에 대하여 고민해 볼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