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자가진단하는 방법

지난번에 심근경색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심근경색은 심하면 수시간 이내에 사망까지 될 수 있는 무서운 병임을 다시 한번 인지하였습니다. 자기 스스로 주의 깊게 진단할 필요성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오늘은 심근경색 자가 진단하는 방법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자가진단 방법

조사해본 결과 먼저 심근경색의 전조 증상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가슴통증 그리고 구토 또는 소화불량 그리고 호흡곤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조사를 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슴통증

먼저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 가슴통증입니다. 심장에 원활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가슴에 통증이 먼저 생기게 됩니다. 이때 통증은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통증을 느끼게 되시면 즉시 구급차를 불러서 응급실에 가셔야 합니다.

 

 

어깨와 목의 통증, 식은땀

어깨와 뒷목이 쭉 이어지는 부위까지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게 되시는 것도 심근경색의 전조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어깨 관절에 통증이 있고 어깨가 뭉치는 것도 이에 해당이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수일 동안 이어지신다면 신속히 병원 방문하여서 진료를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어깨와 목뿐만이 아니라 등까지 아픈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통증 이외에 식은땀이 계속 흐르는 것도 위험한 증상입니다. 땀이 계속 흐르고 안색이 새파랗게 질리게 되었다면 심근경색의 가능성이 높은 증상이기 때문에 신속히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헛구역질과 호흡곤란

헛구역질을 하거나 심하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심근경색을 겪게 되었을 때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증상은 무엇을 잘못 먹어서 속이 안 좋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많이 생각을 하실 텐데 심근경색의 위험성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심장과 우리의 몸을 오가는 혈관이 막혀 버렸을 때 호흡이 곤란해지는 증상이 따른다고 합니다. 격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숨쉬기 힘드시거나 가슴통증을 느끼시면서 호흡을 하기 힘드시다면 심근경색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응급처치를 반드시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밖에 증상은

이뿐만 아니라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그리고 이명이 생기는 증상도 종종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심근경색은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더 잘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과음과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비만한 사람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자신이 해당이 된다면 더욱 주의해서 자가진단을 하셔야 하며 되도록이면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절주, 금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겠습니다. 심근경색의 통증의 위치는 가슴, 목, 어깨까지 발생할 수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심근경색 자가진단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 극심한 가슴통증
• 뒷목, 어깨관절 통증, 식은땀
• 잦은 소화불량, 헛구역질 그리고 호흡곤란
• 두통과 어지러움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심근경색은 겨울철에 더 발병이 잘되기 때문에 지금 시기에는 더 유의하셔서 자가진단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심근경색 자가진단 하는 방법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심근경색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특히 겨울철이 더 잘 발생되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이러한 증상이 없는지 꼭 점검을 해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