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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언젠가 너무 쾌락만 추구하고 충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지 모른다. 절제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만 충실한다면 뜻깊은 성공을 하는데 장애물이 될 것이다. 너무 1차원적인 욕구만을 바라본다면 짐승과 다름없을 것이다. 절제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하자.
절제하는 삶
사람이 기본적인 욕구를 느끼는 감정은 당연하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절제를 하는 것뿐이지 내면의 욕망은 누구나 동일할 것이다.
욕구에만 충실하다면 항상 이러한 감정들을 느낄 것이다.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는데, 먹고 나면 엄청나게 만족스럽지 않다. 정말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었는데 갖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진다.
결과를 먼저 생각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산다면 살이 쪄서 건강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면 돈이 없어서 굶어 죽을 것이다. 노력 없이는 대가가 없을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절제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냥 무작정 참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절제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욕구를 관찰
욕구를 한번 관찰해보라고 한다. 사실 자기 자신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다. 나의 특성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언제 나는 욕구가 생기는지, 내 욕심대로 행동하게 되는지 면밀히 내가 나를 관찰해 보자.
그리고 욕구가 생겼을 때 그 관찰을 계속 이어가 보라고 한다. 욕구를 해소하려 하지 말고 어떠한 감정변화가 생기는지 관찰이 필요하다. 욕구는 계속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오르락내리락할 것이라고 한다.
점점 약해진다.
오르고 가만히 관찰만 하는 것은 한 사이클이라고 할 때, 두 사이클, 세 사이클이 지날수록 욕구는 점점 약해진다고 한다. 결국 첫 번째 고비만 넘긴다면 그 이후를 절제하기에는 더 쉽다는 말이 된다.
대부분 욕망의 끝은 허무한 것이 많다. 나의 욕구가 나를 위한 건강한 욕심인지 항상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하지 않은 욕심이라면 점점 욕망의 힘이 약해지도록 천천히 나를 관찰해 보자.
물론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하루아침에 절제를 마스터하긴 힘들 것이다. 하지만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수련한다면 절제는 나에게 분명 성공을 가져다줄 것이다.
탐욕과 감각적인 욕망을 조절할 수 있어야 두려움과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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