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카밀라 발리예바 약물 논란

life in 2022. 2. 16. 09:51

검색창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은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도핑 논란에도 출전을 강행한 발리예바 선수가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설진들의 그녀의 명연기에도 침묵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발리예바

발리예바는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그녀는 이번에 진행한 여자 싱글 피겨에서 총점 82.16점으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해설진들은 그녀의 연기 3분 동안 침묵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녀는 도핑 논란을 무릅쓰고 출전을 강행한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인 유영과 김예림 선수는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하여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은 논란의 올림픽에서도 실력으로만 승부하여 당당하게 10위권에 안에 드는 좋은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발리예바 논란의 이유

그녀는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이 밝혀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하였습니다. 방송 3사 해설진들은 도핑 논란이 된 선수가 출전을 하게 된 것에 대하여 망연자실하다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발리예바가 도핑검사에서 약물 검출이 되었는데, 그 이유가 심장약을 복용하는 조부모와 동일한 컵을 사용하여서 우연히 흡입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4년마다 한번 열 리는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하여 뼈를 깎는 고통을 감당했던 다른 선수들에게 허탈한 감정만을 줄 뿐입니다. 이러한 논란에 책임을 지려면 이번 올림픽을 포기를 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