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속도를 줄여주고 자동차를 정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브레이크는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안전장치 부품입니다.
이러한 부품을 원활하게 동작을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브레이크 오일입니다. 오늘은 오일의 역할과 교환주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급발진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대처법 꼭 숙지하세요.
자동차 브레이크 오일
자동차 주행 중에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브레이크가 적절하게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일입니다. 우리가 발로 밟게 되면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가 압착이 되면서 차가 멈출 수 있도록 작동을 합니다.
이 오일은 습기가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습기가 많이 흡수가 되게 되면 변색이 되고 오염이 되어서 올바른 성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교환을 하여야 합니다.
교환하는 과정에서 습기에 노출이 되면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반드시 허가받은 정비소에서 교환을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역할 자동차에서 동작하는 안전장치 중에서 브레이크만큼 중요한 안전장치는 없을 겁니다. 물론 다른 소모품도 교체 안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교체주기 확인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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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의 중요성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하게 되면 큰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의 안전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오일 라인에 압력이 생기고 이에 따라서 브레이크가 작동을 합니다. 오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을 유발해서 자동차를 정지시키거나 속도를 저하시키는 동작을 하도록 전달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오일 교환주기
오일은 원래 맑은 색상을 띱니다. 자동차 점검 시에 오일이 오염이 되어 검은 색상을 띤다면 바로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오일에 수분이 3% 이상 함유되게 되면 색상이 탁해집니다.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오일 교환주기는 주행거리 30,000킬로미터에서 40,000킬로미터를 주행하였을 경우에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도 주행을 하게 되면 오일이 어느 정도 오염이 되었기 때문에 교환을 해야 합니다.
3년 운행하였다면,
만약에 주행거리가 그 정도 안되었다 하더라도 점검 시 오일의 색상이 오염되었거나 차를 주행하신 지 3년 정도 되었으면 교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이 작동하는 부분의 고무호스 및 각종 부품들은 3년 이상 작동을 하게 되면 닳아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년 이내에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하면서 함께 오일을 교환하여 주시는 것이 자동차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방법입니다.
오일의 관리가 잘 안 되어서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하는데 올바르게 동작하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것입니다.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겠습니다.